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가을이면 우리 가족 마지막 생일 파티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 생일의 주인공은 바로 나다. 언제나 늘 가족들로부터 큰 힘을 얻고 있었기에 올해 생일도 크게 바라는 것이 없었지만 누나가 올해는 특별히 큰 선물을 나에게 주었다. 바로 갤럭시 와치4 클래식 이다.
사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처음 갤럭시4를 보고 누나가 지나가듯 사줄까? 하고 얘기해서 크게 기대 하지 않았는 데 실제로 이렇게 받고 보니 누나에게 너무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다.

자 그럼 서문은 여기까지 하고 갤럭시 4 언박싱 후기를 본격적으로 해볼까한다.
갤럭시 와치4를 구매하는 방법은 삼성전자제품 매장 또는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면 되는 데 나는 기다리기 힘들어서 매장가서 구매를 했다. 하지만 내가 갔을 땐 하필 클래식만 제고가 없어서 1주~2주를 기다려야 한다는 답변만 듣고 나왔다. 하지만 답변과 달리 주문한지 6일만에 받아볼수 있어 너무 좋았다.
처음 와치4를 받았을 때 종이백안에 길죽한 박스 하나만 있어 가격치곤 굉장히 심플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박스 안에 모든 것이 다들어 있는 데 모든 것이라고 해봤자 와치와 와치 전용 충전 케이블 이렇게가 전부다.
박스 뒷면에 1등급이라고 큰 글씨로 씌여있다. 아마 오랜시간동안 몸에 붙어 있어야 하는 전자기기라 이렇게 표시해 놓은 것 같은데 이 표시를 보고나니 오랫동안 착용하고 있어도 인체에 무해할것 같다는 안심이 든다.
박스 안쪽을 찾아보면 이렇게 와치 전용 케이블이 있다.
동그란 부분에 자석이 있어 위에 올려 놓으면 착 달라붙는 다.
자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와치4 클래식.....
디자인이 참으로 심플하면서 세련됬다.
뒷모습은 마치 올챙이 배 처럼 겉이 투명해서 속이 다보이도록 되어 있는 데 가운데 있는 동그라미가 아마 센서인 것 같다.
착용했을 때 착용감은 일반시계와 똑같고 무게도 일반시계와 별반 차이가 없었다.
클래식의 장점은 뭐니 뭐니해도 일반 시계처럼 분, 초가 움직인다는 것인데 전자시계임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 시계 느낌을 잘 살려내어 멋스러움을 한껏 올려놓은 것 같다.
만약 외관이 맘에 안든다면 외관 스타일을 다운받아 원하는 모양으로 변경할수도 있다. 외관 스타일도 이미 많이 올라와 있어서 원하는 모양을 선택만 하면 된다.
외관을 언제든지 바꿀수 있다니... 이점이 너무 너무 맘에 든다.

그럼 여기서 갤럭시와치4 클래식 언박싱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다.
'슬기로운 정보 > 전자제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락 아이세그 눈 마사지기 사용후기 (0) | 2023.02.16 |
---|---|
스마트카라400 음식물처리기 필터 교체 후기 (0) | 2023.01.15 |
삼성 비스포크 제트 무선 청소기 한 달 사용후기 (0) | 2022.12.27 |
[생일선물 강력추천] 캐논 셀피 스퀘어 QX10 으로 소중한 순간을 간직하세요. (3) | 2020.12.15 |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400 솔직한 리얼 한달 사용 후기 (3) | 2020.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