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에어 헬기 예약 앱 소개
UAM 시대가 점차 다가오고 있는 요즘 드디어 민간인들도 이용할수 있는 헬기 예약 앱이 나왔다고 하여 한번 설치해 보았는 데요. 앱을 실행하면 어떻게 진행되는 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본에어 앱 설치
앱 마켓에서 본에어를 검색하면 '본에어 - 헬기, 공항이동, UAM....' 설명이 붙은 앱이 검색되는 데요. 이 앱을 선택후 설치하면 됩니다.
본에어 앱을 설치하면 녹색배경에 하얀색 글씨로 디자인된 본에어 앱 아이콘이 핸드폰 화면에 나타납니다.
■ 본에어 앱 실행
앱을 실행하면 첫화면에 하늘을 나는 헬기와 함께 예약할수 있는 버튼이 나타나는 데요. 예약할수 있는 버튼은 크게 두가지로 예약 바로가기 와 프라이빗 차터 요청하기 버튼이 있어요.
■ 본에어 앱 회원가입
예약하려면 로그인을 먼저 진행해야되요.
회원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면 회원가입 먼저 진행해 주어야 되요.
■ 본에어 예약 (강남 <-> 인천공항)
회원가입 및 로그인까지 완료 했다면 헬기 예약이 가능한데요. 강남 <-> 공항 예약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예상비행 소요시간과 함께 탑승인원 및 날짜를 선택할수 있는 버튼들이 나타나요.
강남 <-> 공항 은 셔틀루틴으로 헬기를 탈수 있는 장소가 지정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비행확정 최소 인원이 명시되어 있는 데요. 최소인원이 채워져야 비행이 가능한것 같았어요.
비용은 강남 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데 편도 440,000 원 이에요. 좀 비싸긴하지만 20분이면 도착한다니, 시간적인면에서는 확실히 많이 절약되는 것같아요.
여기까지만 진행하고 더이상 진행하지는 않았는 데요.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꼭 한번 타봐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도심에서 헬기를 타면 어떤 기분일지.... 생각만해도 찐부자가 된 기분일것 같았요.
■ 정리하며
헬기를 탄다 하면 유명인사나 연예인, 위급한 환자들이 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기본인데요. 일반인들도 이렇게 쉽게 앱을 통해서 기차표 예약하듯 예약해서 탈수 있다니 세상 많이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더나아가 UAM 시대를 맞이하여 헬기 이동 수단의 시작이 드론택시로도 이어지고 점점 이렇게 이동하는 것이 일반화 되어가는 그 순간의 시작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