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왕자 빈살만, 그의 재산과 집
2022년 11월, 670조 네옴 보따리 들고 한국을 방문한 사우디 왕세자 빈살만!
그는 과연 누구인가?
- 이름 :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 생년월일 : 1985년 8월 31일
- 나이 : 38세 ( 2022년 기준 )
- 재산 : 2800조
* 1985년 8월 31일 살만 빈 안둡아지즈 알사우드 국왕과 그의 셋째 부인 파흐다 빈트 팔라 빈 술탄 사이에서 출생
재... 재산이... 무려 2800조~~~~~~~~~~!!!!!
상상도 못할 천문학적인 돈이다. 과연 이돈은 하루에 얼마씩 써야 죽을 때 까지 다 쓸수 있을까~~~
이는 아마존 제프 베이조스 보다 재산이 무려 9배 가까이 많고 아랍의 부호로 알려진 만수르 재산 35조 원보다도
훨씬 많은 재산이다.
이정도면 전생에 얼마나 많은 복을 지었으면 이리도 많은 돈을 가졌나 싶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벌기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이분은 땅속에서 돈이 올라오니 얼마나 좋을까 싶기도 하다.
집
2800조의 재산을 가진 사람이라면 얼마나 호화로운 집에서 살까?
빈살만의 집을 조사해 보았다.
프랑스 파리 교외 베르사유와 마를리 르 루아 사이에 자리한 초호화 저택 ‘샤토 루이 14세’. 이 저택을 사우디아라비아의 부동산 개발사에 의해 2008년부터 3년에 걸쳐 지어졌다.
저택의 넓이는 정원까지 합치면 23만㎡에 이른다. 외관상으로는 인근의 베르사유 궁전과 비슷해 17세기 성처럼 생겼지만, 이 저택은 원래 약 7만 평 대지에 세워졌던 19세기 저택을 허물고 다시 지은 것이다. 그래서 내부는 완전히 현대식으로 분수와 에어컨, 조명과 음향 등은 스마트폰으로도 컨트롤할 수 있다.
집안에 들어서기 전부터 분수대에서는 황금으로 칠해진 분수대에서 분수가 뿜어져 나온다. 그리고 집안 곳곳에도 황금으로 도배되어 있다.
이집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바로 아쿠아 처럼 수족관이 있다는 점이다. 수족관에는 첩갑상어와 각종 바다 물고기들이 헤엄쳐다니고 이를 쇼파에 앉아 감상할수 있다.
또 집안에는 워터파크 빰칠만큼의 풀장이 있다.
또 이밖에도 극장과 3,000병의 와인이 들어갈 수 있는 저장고, 스쿼시 코트, 2대의 무도회장과 지하 나이트클럽도 있다.
정말 감히 상상조차 못할 규모의 집이다. 웬만한 상업시설을 집안에 두었다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다.
그냥 집안에서 모든것을 해결할수 있는 수준을 넘은 집인것 같다.
이 정도규모의 집을 유지하려면 매달 관리비는 얼마나 들까~~~
땅에서 매일같이 돈이 쏟아져 나오니 어쩜 아무 생각이 없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간단하게 빈살만에 대해 알아보았다.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삶의 클라스가 그 어느 누구보다는 것을 크다는 것에 놀라웠다. 돈이라는 게 참으로 놀랍기도 하지만 집안에 있는 시설들을 살면서 얼마나 이용할까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