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트리투바 살라미 초콜릿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트리투바 살라미 초콜릿 후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트리투바 초콜릿은 이병헌 매니져였던 김병현 대표가 만든 초콜릿 브랜드 이름인데요. 4년간의 매니저 생활을 접고 지금의 아내를 만나 초콜릿 사업에 뛰어들어 지금의 회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트리투바에서 만든 초콜릿 종류가 많은 데요.
그 중에서 살라미처럼 썰어서 먹는 게 특이해서 한번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주문
주문은 인터넷 쇼핑을 통해 주문하였습니다.
주문내역 | |
상품 | 가격 |
세트 : 비건1개 + 밀크1개 (선물박스 포함) | 30,000 |
세트 : 비건1개 + 화이트1개 (선물박스 포함) | 27,500 |
주문후 3일째 되는 날 도착하였습니다.
후기
택배박스를 열어서 안에 든 상자를 꺼내보니 두개 상품을 하나의 포장으로 한번더 포장되어 있었어요.
포장을 뜯어 보니 하얀색과 회색으로된 박스가 나왔는 데요. 색깔에 따라 들어있는 살라미가 다른것 같아요.
박스 디자인도 심플하니 예뻐서 나중에 지인 선물로 줘도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박스 포장 디자인이 예뻐서 인공잔디밭 위에서 한번 더 찍어 보았어요.
박스를 하나 열어 보았더니 트리투바 살라미 초콜릿 2개가 예쁘게 담겨 있었어요.
박스에 담긴 트리투바 살라미 초콜릿을 다 꺼내서 한 줄로 정렬시켜놓고 찍어 보았어요. 꺼내 놓고 보니 진짜 살라미 처럼 하얀색 망에 담겨있고 망은 쇠로 단단하게 고정 되어 있었어요. 초콜릿이 모른 상태로 보면 소세지 처럼 보일것 같아요. ^^
각 트리트바 살라미 초콜릿 마다 붙어있는 택에는 초콜릿 명과 성분이 적혀있어요.
초콜릿을 감싸고 있는 망을 제거하고 포장도 벗기는 비늘로 또 한번 포장되어 있는 초콜릿이 나타났어요. 비닐로 감싸져 있으니 영낙없는 소세지 모양이에요. ^^
처음에 진짜 살라미처럼 얇게 썰었더니 자꾸 부서졌습니다. 약간 두껍게 잘라야 되는 것 같아요.
살라미 초콜릿을 종류별로 두껍게 썬후 화이트 와인과 함께 플레이팅 해보았어요.
살라미 초콜릿은 그 자체로 고급스러움이 있어서 와인과 같이 먹으면 고급스러움이 배가 될것 같아요. 특별한 날, 누군가와 고급스럽게 와인한잔 하고 싶을 때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