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투자처
전세계가 힘든
경제위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중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유일한 곳이 있다. 바로 중동이다. 코로나와 금리 인상, 그리고 전쟁으로 대부분의 나라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중동은 석유 가격인상으로 인해 나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는 탄소중립으로 앞으로 석유 의존도가 줄어들것으로 판단하여 국가수입의 석유의존도를 낮추고자 거대한 도시 프로젝트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바로 네옴시티이다. 네옴시티는 현재 우리나라 기업들이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계할수 있는 한줄기 빛과도 같은 프로젝트이다.
팀코리아구성
팀코리아구성 |
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 |
해외건설협회 |
현대건설 |
삼성물산 |
코오롱글로벌 |
KT |
네이버 |
SM Entertainment |
기타 |
팀코리아 사업계획
① 현대자동차그룹
사우디에 반조립제품(CKD) 방식으로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공장을 설립하여 판매할 계획.
2017년부터 여성 운정이 허용됨에 따라 자동차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고 광활한 사막으로 자동차를 자주 바꾸는 소비성향이 강하다. 이에 따라 자동차 판매로써는 매력적인 판매처임에 틀림없다.
* 반조립제품(CKD) 방식은 자국에서 생산한 부품을 타국에서 조립하여 판매하는 방식
② 삼성
5G, 반도체 등 ICT 분야에서 UAE로의 진출 모색. 이미 다수의 프로젝트를 사우디와 협력하여 추진한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도 삼성의 활약이 기대된다.
③ SM엔터테인먼트
사우디에서 K팝의 인기가 높고, 빈 살만 왕세자 또한 K팝 팬이기에 네옴시티 문화 인프라 구축에 한류가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이미 사우디에서 SM 글로벌 콘서트를 약속하였고 올해 1월에 이수만 총괄프로듀서가 사우디 방문이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 사우디에서 SM엔터테인머트의 활약이 기대된다.
④ 코오롱글로벌
네옴시티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현지 엔지니어링 사와 업협약을 맺음
팀코리아의 포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2027년까지 해외 수주 연간 500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건설시장 4강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년사 내용]
"우리의 강점인 첨단 기술과 콘텐츠를 모두 꾸러미로 엮은 원팀코리아 패키지로 오는 2027년까지 해외수주 연간 500억 불을 달성하고 세계 건설시장의 4위로 올라서서 건설 월드컵 4강에 진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올해 초부터 해외 건설시장 4위라는 포부를 밝힌 만큼 대기업과 중소기업들 모두 해외사업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것 같다. 앞으로 네옴시티에서 팀코리아의 활약이 기대된다. 부디 건설수주를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되 기술력만은 빼앗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앞으로 팀코리아의 활약을 응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팀코리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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