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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해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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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차이나타운 첸돌 후기 한국의 빙수처럼 말레이시아에도 빙수가 있다고 하여 구글로 검색하여 숙소와 가까운 차이나타운 첸돌 가게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 숙소(Robertson) 에서 차이나타운 첸돌 가게까지 이동 거리 구글로 검색보니 숙소(Robertson)에서 Chinatown Cendol 가게까지 걸어서 16분밖에 걸리자 않고 위치가 페탈링야시장 근처에 있어서 저녁도 먹을겸 겸사겸사 걸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 저녁 거리 모습 저녁 8시경 숙소앞을 나오자 엄청 큰 건물이 눈에 들어왔어요. 알고보니 메르테카118 이라는 우리나라 삼성물산에서 지은 건물이었어요. 2024년 1월 11일에 완공하였지만 아직은 일반인들에게 오픈하지는 않은 것같았어요. 다음에 말레이시아 오게되면 꼭 메르테카118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처음 숙소..
말레이시아 더 로버트슨 레지던스 후기 우리나라에서 비행기 타고 6시간 걸리는 곳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를 나라 이름으로만 들었지 단 한번도 여행목적으로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 데요. 어쩌다 우연한 기회로 말레이시아에 여행오게 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 여행하는 동안 묶었던 숙소는 바로 더 로버트슨 레지던스 인데요. 여행기간동안 좋은 기억만 쌓였기에 이렇게 후기로 남겨봅니다. ■ 공항에서 이동시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더 로버트슨 레지던스까지 자동차로 대략 1시간정도 걸립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Taxi 가 아닌 Grab 을 이용해서 이동하는 것이 좋은 데요. 왜냐하면 Taxi 요금은 Grab 요금의 거의 3배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둘다 승용차이기 떄문에 Taxi 가 좀더 쾌적하다 말고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요금차이가 3배이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페르다나 식물원 후기 말레시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는 공원과 식물원이 잘되어있다는 얘기를 듣고 검색후 입장료도 무료인 페르다나 식물원으로 가보았습니다. ■ 숙소(Robertson) 에서 페르다나 식물원까지 이동 거리 숙소(Robertson) 에서 페르다나 식물원까지는 자동차로 12분 거리에 있었어요. 그래서 아침먹고 바로 산책도 할겸 Grab 타고 이동했어요. ■ 페르다나 식물원 후기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처음에 어디로 가야 하는 지 헷갈렸어요. 알고 보니 조그맣게 열려있는 문이 페르나다 식물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였어요. 사람은 안보이고 조그만 문만 열려 있어서 첨엔 이게 몬가 싶었어요. ^^ 입구를 통해 들어오니 길 양옆에 이국적인 식물들이 반겨주었어요. 입구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니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터가 보였어요. 식..
말레이시아 수리아 KLCC 공원 과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야경 후기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오게되면 꼭 들려야 할 필수 코스가 하나 있는 데요. 바로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입니다.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워낙 유명해서 이미 TV 나 영화등 많은 매체들을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그 유명새 만큼 말레이시아 하면 바로 떠올리게 되는 건물이 바로 이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입니다. 페트로나스 바로 옆에는 수리아 KLCC 쇼핑몰이 있습니다. 수리아 KLCC 와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건물내부에서 이동이 가능하지만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건물위로는 직원이 아니거나 티켓을 소지하지 않으면 올라갈수가 없습니다.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특이하게도 일본기업과 한국기업이 나눠서 건물을 지었는 데요. 타워1은 일본기업이 그리고 타워2와 구름다르는 한국기업이 지었습..
말레이시아 바투동굴 후기 날씨가 화창한 어느 월요일의 낮 12시, 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한 장소중 하나인 바투동굴을 보기위해 Grab 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숙소(Robertson) 에서 바투동굴까지 자동차로 22분정도 소요된다고 지도에 표시되었지만 실제로는 바투동굴 근처부터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근처부터 입구까지 도착하는 데만 15분이상 더 소요되는 것 같아요. 정문까지 도달하는 데 극심한 교통체증이 이어지는 데요. 차들이 거의 못 움직이다 시피하다보니 도로 옆에는 상인들이 자판을 펼쳐놓고 꽃과 소이밀크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첨엔 왜이렇게 교통체증이 심할까 싶었는 데 나중에 알고보니 바투동굴 정문앞에서 내릴려는 차들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교통체증이 심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ㅎㄷ 엄청난 교통체증을 뚫고 바투동굴 정문 앞에 내리니..
말레이시아 잘란알로 야시장 사이우 후기 2024년 1월 어느 토요일... 추위를 피해 더운나라 말레이시아로 날아온 후 제일먼저 잘란알로 야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잘란알로 야시장은 TV에 나왔을 만큼 엄청 유명한 야시장인데요. 그래서 더더욱 기대반 설렘반으로 어디서 무엇을 먹을지 리스트 작성 후 숙소에서 얼마나 걸리는 지 구글 지도검색까지 완료해 놓았습니다. 지도 검색 결과 다행이도 숙소에서 걸어서 12분 밖에 걸리지 않아 걸어서 잘란알로 숙소까지 이동했습니다. ■ 잘란알로 (Jalan Alor) 야시장 잘란알로 야시장과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어디선가 야리꾸리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는 데 나중에 알고보니 두리안 냄새였습니다. ㅡ.ㅜ;; 잘란알로 야시장 입구에 들어서자 붉은 등이 길따라 환하게 펼쳐져 있었어요. 잘란알로 야시장 근처에 도착했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