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자스톰에서 새롭게 출시된 미트칠리밀리언 피자를 먹은 후기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피자가 땡기는 어느 날 평상시에 먹던 피자가 아닌 새롭게 출시된 피자가 먹고 싶어 인터넷 폭풍 검색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중 피자스톰의 미트칠리밀리언 피자가 눈에 들어왔고 특히나 피자위에 듬뿍올려진 토핑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망설임 1도 없이 배달앱을 실행시켜 미트칠리밀리언 피자를 주문하였습니다.
■ 주문
주문 방식은 배달앱을 통해 주문하였고 주문한 메뉴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 주문 메뉴 | |
| 음식 | 가격 |
| 피자 - 미트칠리밀리언(R) | 22900원 |
| 사이드 - 새우링 | 5000원 |
| 음료 - 코카콜라(500ml) | 1500원 |
배달 앱으로 주문후 약 40분 뒤에 배달되었어요.
■ 먹을 준비
비닐속에 담긴 피자를 꺼내 보니 보온이 유지될수 있도록 보온 비닐로 포장되어 있었어요. 지금까지 피자를 배달시켜 먹어 보았지만 종이 박스로 담긴채 왔지 이렇게 보온 비닐로 한번더 감싸서 온건 처음인것 같아요. 배달지까지 이동중 피자 온도가 식지 않게 하려는 피자스톰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어요.
피자외 피클과 각종 소스 그리고 물티슈, 쿠폰 등이 담겨 있었어요. 보통 물티슈까지는 안주었던것 같은 데, 물티슈까지 들어있는 것을 보고 한번더 피자스톰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수 있었어요.
| 종류 | 갯수 |
| 오이피클 | 1개 |
| 치즈 소스 | 1개 |
| 핫소스 | 2개 |
| 토마토 소스 | 1개 |
| 파마산 치즈 | 1개 |
| 물티슈 | 2개 |
| 쿠폰 | 1개 |
다 꺼냈나 싶었는 데, 비닐봉지 하나가 더 나왔어요. 이건 무슨 용도 인가 싶었는 데, 비닐에 적힌 문구를 보고 남은 음식을 보관하는 용도임을 깨달았어요. 와~~ 정말 피자스톰은 손님 배려 끝판왕 피자집 인것 같습니다. ^^
보온 비닐을 열어보니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온도가 따뜻하게 잘~~ 유지가 된것 같습니다. ^^
보온 비닐에서 꺼내고 보니 박스 디자인이 힙하고 예뻤어요.
피자 포장 박스를 오픈 하였더니 미트와 크림치즈가 듬뿍 올라가 있었어요 ^^
새우링도 맛있게 잘 튀겨져 온것 같아요.
이렇게 피자와 새우링을 먹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제 부터 본격적으로 맛있게 먹기 돌입~ !!
■ 피자스톰 미트칠리밀리언 피자와 새우링 후기
피자를 본격적으로 먹기에 앞서 피자 모양을 고정시킨 것을 제거했습니다.
피자 한 조각을 들어 올려 가까이서 보니 치즈와 미트 토핑이 잔뜩 올라가 있었어요.
피자 한 조각 입에 넣어 먹는 순간 크림치즈의 부드러움과 미트의 식감이 잘 어울려져 환상의 맛의 향연을 자아냈어요.
마지막 끝 부분은 치즈 소스에 찍어서 먹었어요. 역시 언제나 치즈소스는 옳은 것 같아요 ~~^^
새우링은 조금 겉이 좀 많이 탄 듯한 느낌이었어요.
한개 집어든 새우링을 치즈소스에 듬뿍 뭍혔어요.
한 입베어먹으니 새우살이 촉촉한 새우 육즙과 함께 씹혔어요. 역시 새우링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 총평
피자는 크림소스와 미트칠리가 잘 어울려져 씹을 때 부드럽게 씹히고 입안가득 풍미가 넘쳤습니다. 새우링은 타 음식점의 새우링에 비해 평범했습니다.
나중에 재구매해서 먹을 의향있습니다.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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