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심채 무침 만드는 방법

공심채 무침 만드는 방법

오늘은 동남아야채 모닝글로리 공심채 무침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공심채 무침 만드는 방법

잘 다듬어진 공심채 1kg

먼저 잘 다듬어진 공심채를 준비해 주세요. 여기서는 공심채 1kg 으로 무침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냄비에 물을 담고 굵은 소금 조금 넣기

공심채를 넣을 냄비에 물을 적당히 담고 굵은 소금을 조금 넣어주세요. 그리고 온도를 올려 끓여 주세요. 

물이 펄펄 끓을 때까지 끓이기

물이 펄펄 끓어 오를 때까지 끓여주세요. 

냄비에 공심채 넣고 살짝 데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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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냄비에 공심채를 넣고 숨이 죽을 정도로만 살짝 데쳐주세요. 

찬물에 공심채 헹구기

뜨거운 물에 데친 공심채는 바로 건져올려 차가운 물로 헹궈주세요. 

공심채 채반에 담아 물기 빼기

차가운 물에 헹군 공심채는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주세요. 

야채전용 탈수기에 넣고 물기 제거

남아있는 물기는 야채전용 탈수기에 넣고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물기뺀 공심채 절반 자르기

물기를 뺀 공심채 덩어리를 절반정도 잘라주세요. 

참치액 조금 넣기

공심채를 버무릴 통안에 넣고 참치액을 조금 넣어주세요. 

맛소금 조금 넣기

맛소금도 조금 넣어주세요. 

통깨 조금 넣기

통깨도 조금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 조금 넣기

다진 마늘도 조금 넣어주세요. 

공심채와 양념 맛있게 섞기

공심채와 양념을 맛있게 골고루 섞어 주세요. 

공심채 무침 완성

간을 보았을 떄 조금 부족하다 싶은 양념은 조금씩 더 추가해서 간을 맞춰 주세요. 간이 맞으면 접시에 담아 맛있게 먹으면 되겠습니다. ^^

 

 ■ 공심채 무침 시식 후기

공심채를 씹으면 식감이 시금치와 비슷하지만 시금치보다 훨씬 부드럽고 연하게 씹혔어요. 연한 식감때문인지 먹을 때 부담스럽지 않아 계속해서 먹게 되었어요. 이가 시언찮은 어르신과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