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 술집 오니와밥술 후기

문정동 술집 오니와밥술 후기

오늘은 문정동 술집 오니와밥술 후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니와밥술 가게정문에 도깨비 얼굴이 있는 데요. 도깨비 얼굴 때문인지 한번쯤은 지나가면서 모하는 가게인지 한번 더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오니와밥술 실내 내부

밖에 도깨비상과 다르게 안으로 들어오면 일반 술집처럼 되어 있었어요. 규모는 작고 아담해서 소규모로 술자리갖기 적합해 보였어요. 

벽 한쪽에 진열된 위스키 술병

다양한 하이볼 술도 있고 위스키, 보드카등 다양한 종류의 술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산토리 생맥주

제일 먼저 갈증도 해소할겸 산토리 생맥주를 시켰어요. 산토리 생맥주는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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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맛있는 규나베

규나베는 국물이 끓으면 고기와 야채를 샤브 샤브 처럼 먹을 수 있고 국물이 우러나와 국물맛도 끝내주었던것 같아요. 

치킨가라아게

치킨가라아게는 겉바속촉의 순살 치킨 튀김이었어요. 

두툼하고 부드러운 참치 사시미

참치 사시미는 살도 두툼하고 마블링이 잘되어있어서 그런지 입안에서 살살 녹았어요. 

톡쏘지만 계속 먹게되는 타코와사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술안주중 하나인 타코와사비..... 와사비 때문에 코를 톡쏘지만 젓가락이 계속 가는 건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 주문한 메뉴와 가격

메뉴	가격
규나베	23,000 원
치킨가라아게	12,000 원
참치 사시미	16,000 원
타코와사비	10,000 원
산토리 생맥주	5,000 원
소주 1병	5,000 원

 

■ 정리하며

오니와술집은 2차로와서 먹기에 양도 적당하고 음식도 맛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1차만 하고 가볍게 먹기에도 좋은 곳인것 같아요.